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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교육자들 중 고졸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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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인지행동심리학회협동조합 댓글 1건 조회 2,506회 작성일 21-12-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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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당자가 '전환교육자들 중 고졸자들이 많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자격관리단에서는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고졸학력자들을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허위 사실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폄훼하고자하는 의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합니다.

전환교육 대상자는 적어도 전문학사 이상으로 명시되어 있고 제공인력의 자격에도 전문학사 이상 1200시간 이상으로 규정 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런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 이 게시판을 보시는 분들 중 고졸자임에도 제공인력으로 활동중인 분이 계시거나 그런 경우를 보신 경우가 있다면 저희 학회로 제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회 핸폰 010 3925 4045)

 

2. 그리고 지난 2014년 중앙장애아동센타 연구원과 통화한 내용의 일부를 공개합니다.(첨부1- 통화내역)

간담회에서조차 민간자격증 소지자들 중 고졸자가 많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실은 이 민간자격증은 발달재활서비스가 아닌 전체 민간자격증

다른 분야(미용사, 애견미용사, 도배 등등)를 총망라한 것으로 발달재활서비스 자격증과 무관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는 하나, 이 두 자료를 앞뒤로 배치함으로써 민간자격증은 고졸자가 많고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자들은 부실하다는

악의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악의적인 행위는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3. 2021년 현재 장애인개발원에서 발달재활서비스 관련 연구를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연구를 코로나로 힘든 이시기에 국가 세금을 들여가면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안요청서(첨부파일2) 보시면 '발달재활 서비스 제공인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명확한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치료사를 못구해서 어려움을 겪는 센타나 복지관 등이 많습니다.

치료사들은 자격인정이 안돼서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센타에서는 치료사들을 구하지 못해서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업계가 위축되고 붕괴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바입니다.



--->>> 이미지 참고 http://kicb.kr/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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